서울시 강동구는 26일 구천면로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상상팡팡)’를 연다.
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적성탐색과 진로 포트폴리오 완성 ▦직업 탐구ㆍ조사 ▦직업 체험과 실전 정보 습득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초ㆍ중ㆍ고교생과 학부모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양천구, 7월 5일 결혼이주여성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시 양천구는 오는 7월 5일 양천해누리타운에서 결혼이주여성 취업박람회 등 제 17회 여성주간(7월 1~7일) 행사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인업체들이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이력서 작성법 안내ㆍ모의면접ㆍ적성검사 등도 제공된다.
또, 피아노 3중주 공연과 여성 관련 유공자 표창식, ‘여성들의 자기관리 비법’을 주제로 한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용산구, 29일 용산아트홀서 1960년대 예술인 공연 열어
서울시 용산구는 오는 29일 오후 8시와 30일 오후 5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귀향, 전설의 밴드 토크맨터리쇼’ 공연을 연다.
1960~1970년대 활동했던 사랑과 평화ㆍ영사운드ㆍ서수남과 그랜드올프리ㆍ딕훼밀리ㆍ데블스ㆍ히파이브 등 밴드들이 나온다. 관람료는 좌석 등급에 따라 각각 2만원, 1만원이며 용산구민과 관내 직장인, 구 거주 외국인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문의는 구 문화체육과(2199-72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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