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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호떡을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디저트카페 ‘스트릿팬케익’이 3월 12일~14일 삼성역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서울’은 국내·외 120여개의 다양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기업,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가한 창업 박람회다.
‘스트릿팬케익’은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창업자, 그리고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정보와 운영 노하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유럽의 전차 ‘트램’을 적용한 카페 인테리어를 매장과 동일하게 박람회 부스에 설치해, 시나몬 슈거, 초코퍼지, 베이컨 피자, 트리플 치즈, 레드빈 크림치즈 등을 필링으로 한 팬케익 메뉴와 핸드메이드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를 무료시식 이벤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에 창업하는 모든 가맹점에는 1,700만원 상당의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쇼케이스 등을 지원하며, 200만원 상당의 물류상품권 증정, 100만원 상당의 바이럴마케팅을 무료 지원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스트릿팬케익’ 홈페이지(www.streetpancake.com)에서 ‘2015 프랜차이즈 서울’ 무료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1644-7674.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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