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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람(www.eparam.com, 대표 정창교)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설치ㆍ시공이 간편한 실내외기 통합형 냉ㆍ난방기 ‘e-파람’을 출시, 틈새시장을 공략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어컨은 보통 실내기와 실외기가 분리돼 있다. 따라서 건물 바깥에 실외기를 설치, 미관을 해치고 소음도 크다. 설치ㆍ이전비용도 부담이 된다. 반면 ‘e-파람’은 실내외기 통합형 제품으로 이 같은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수냉식 냉각방식을 채택, 소음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특히 에너지효율 1등급을 상회, 전기료를 30% 절감할 수 있다. e-파람은 실내외기 통합형이기 때문에 냉매가 유출되거나 강풍 등으로 실외기가 떨어져 사람이 다칠 위험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냉각탑 설치ㆍ관리비가 필요 없고, 응축수를 모아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설치ㆍ이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냉ㆍ난방기와 공기정화기 기능을 통합, 난방 때 석유 등 별도의 열원이 필요 없고 냉ㆍ난방 효율이 뛰어나다. 이 같은 특징 때문에 개별 냉ㆍ난방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상가ㆍ인텔리전트 빌딩의 냉ㆍ난방 시공에도 적합하다. 정창교 대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천정형 에어컨을, 한국원자력연구소에 통합형 패키지 에어컨을 납품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어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냉ㆍ난방기 개발, 소형에서 대형까지 모두 아우르는 냉ㆍ난방기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 성장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031)282-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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