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B투자증권, 광물자원공사 ‘김치본드’발행

KTB투자증권은 현대증권과 공동으로 총 2억6,000만 달러(약 2,757억원) 규모의 한국광물자원공사 김치본드(외화표시채권)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외국 기업이나 국내 기업이 한국에서 달러화 등 외화 표시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KTB투자증권이 1억1,000만 달러, 현대증권이 1억 달러 규모로 공동주관을 맡았고 HSBC증권이 5,000만 달러 규모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채권의 만기는 3년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로부터 ‘A+’외화ㆍ원화 장기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받았다.



두영균 KTB투자증권 상무는 “앞으로 외국계 금융기관과 폭넓은 업무제휴와 수요처 확보로 외화채권 발행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