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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지난 2002년 4월 업계 최초의 자동차보험 브랜드로 런칭돼 자동차보험의 브랜드시대를 열었다. '애니카'는 'Anytime, Anywhere, Anything +Car'의 합성어로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편안하게 자동차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애니카'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고품격 첨단 서비스와 최상의 상품개발 및 합리적인 가격 제공,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려고 노력 중이다.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하여 업계 최초로 24시간 보상서비스, 30분 현장 출동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업계의 보상서비스의 표준을 만들었다. 또 국내 최고의 정비업체들로만 엄선된 600여 개의 전국적인 애니카랜드망은 전국 어디에서나 가장 빠른 보상서비스를 1년 365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차량진단 서비스, 긴급출동서비스, 카크린서비스 및 각종 대행서비스 등 차량 구입에서 폐차까지 차량 일생 종합관리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부가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애니카'는 고객의 특성에 맞춘 최적의 플랜을 제시한다. 'Economic 플랜'은 저렴한 보험료를 원하는 계층을 대상으로 유형별 자기부담금 또는 사고 건수별 자기부담금 등을 통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형태다. 'Prime 플랜'은 충분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주말 또는 휴일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기신체사고 보험금을 2배로 지급한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때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경우 2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Prestige 플랜'은 외제차 사고시 동일한 차종의 외제차를 렌트해주고, 3년 내에 일정 수준 이상의 차량손해가 발생할 경우 신차로 보상해주 등 외제차 또는 국산 대형차를 위한 상품이다. 한편 '컨설팅 삼성 애니카 보험'은 전문 컨설팅 능력을 갖춘 RC(Risk Consultant)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보험 상품이다.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고객 요구 및 생활패턴을 철저히 분석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요구에 부합하는 과학적이고 선도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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