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브로드밴드 UHD콘텐츠 활성화 나섰다

'소셜무비 페스티벌'·'영화제작소' 공모전 개최

24일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콘텐츠 공모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초고화질(UHD)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B tv UHD 소셜무비 페스티벌'과 'B tv UHD 영화제작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B tv UHD 소셜무비 페스티벌은 영화감독이 공개한 시나리오를 보고 원하는 개별장면을 UHD 촬영이 가능한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해 공모하는 방식이다. 영화 '광복절 특사', '신라의 달밤'을 연출한 김상진 감독과 '접속', '텔미썸딩'의 장윤현 감독이 두 편의 영화 기획을 맡았다.

또 B tv UHD 영화제작소는 참여자가 제출한 시놉시스와 포트폴리오를 평가해 30개의 개인이나 팀을 선발하는 공모전이다. B tv가 UHD 영화제작비와 영상장비까지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정형화된 공모전이 아닌 제작자들이 정말 원하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두 가지 UHD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팀은 다음 달 20일까지 B tv UHD 홈페이지(www.btv-uhd.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