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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무제한 데이터 로밍 이용자.. 2.5배 껑충

SK텔레콤은 휴가철 데이터 무제한 로밍 요금제 이용자가 지난해에 비해 2.5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데이터 무제한 로밍 이용자는 지난해의 경우 휴가철 한달반 동안 2만8,000명 수준이었던데 반해 올해는 7만여 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 이와함께 SK텔레콤의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 누적 가입자 수도 지난 14일 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SK텔레콤 측은 이러한 이용자 수 증가의 이유로 서비스 제공 국가 확대와 요금 인하 등을 꼽고 있다. 실제 ‘T로밍 무제한 원 패스’ 요금제의 경우 하루 9,000원에 79개국에서 쓸 수 있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의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 이용자 중 91%가 재사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SK텔레콤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로밍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사용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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