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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총무에 김민배씨


관훈클럽 총무에 김민배씨 관훈클럽은 21일 총회를 열어 제59대 총무에 김민배(53ㆍ사진) 조선일보 뉴미디어실장, 감사에 이유 연합뉴스 경제에디터와 김정훈 KBS 남북협력기획단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 총무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주간조선 편집장, 조선일보 정치부장ㆍ도쿄지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11일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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