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십자’는 천사 혈통을 잇기 위한 혈십자계의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대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특히 8개 캐릭터를 통해 선보이는 1,200여 개 격투 기술이 압권이며, 쉬운 터치 조작으로 화려한 스킬을 만끽할 수 있어 흥미롭다. 또 9가지 멀티엔딩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 모드 외에도 ‘아케이드’, ‘아수라’ 등 총 8개의 개성 있는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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