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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정제 마진 정점..SK 보유"<서울증권>

서울증권은 1일 석유정제 마진이 정점에 도달했다며 SK[003600]에 대한 `보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8천원을 유지했다. 백관종 애널리스트는 "석유정제 마진이 정점에 도달했고 석유화학 산업 역시 내년 1.4분기께 정점에 다다를 것"이라며 "내년 1.4분기가 SK 영업이익의 피크가 될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어 "외국인 지분율은 61%로 한계에 도달했다"며 "경영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 회장과 소버린자산운용 모두 더이상 지분을 사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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