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달 4개 테마를 주목하라


삼성증권은 2일 ‘9월의 유망테마 4선’으로 블루오션주, 고배당 유망주, 외국인 선호 실적주,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를 꼽았다. 블루오션주의 경우 영위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아 경쟁이 심하지 않은 종목이다. 이러한 회사는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주가 재평가(Re-rating)작업이 진행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게 삼성증권의 지적이다. 관심주로는 현대오토넷ㆍ한국전력ㆍ메가스터디ㆍ플랜티넷ㆍ퍼시스 등이 꼽혔다. 또 9월에는 자동차ㆍ화학ㆍ기계ㆍ에너지ㆍ유틸리티ㆍ통신서비스 업종의 고배당 유망주에도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KTㆍLG석유화학ㆍ애경유화ㆍ한국가스공사ㆍ휴스틸ㆍS-Oil 등이 관련종목으로 분류됐다. 외국인 선호 실적주의 경우 펀더멘털과 성장성을 보유한 종목들이 많으며 신세계ㆍ금호타이어ㆍ성신양회ㆍ대구은행ㆍ삼성엔지니어링ㆍ한진중공업ㆍ웅진코웨이 등이 이런 종목들이라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9월 정기국회를 맞아 예산집행과 정책적 지원이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강한 건설주와 관련주, 내수경기 회복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금융주, 국방 관련주, 대체에너지 관련주 등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종목은 대우건설ㆍ대림산업ㆍINI스틸ㆍ삼성엔지니어링ㆍ두산중공업ㆍ국민은행ㆍ하나은행ㆍ삼성테크윈ㆍ케너텍ㆍ유니슨 등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