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나라 인니 현지조사] 동티모르파병 문제점 파악
입력1999-10-10 00:00:00
수정
1999.10.10 00:00:00
양정록 기자
이를 위해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 김명윤(金命潤) 김덕룡(金德龍) 박관용(朴寬用) 김영구(金榮龜) 이신범(李信範) 의원 등 5명은 이날 오후 주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친 뒤 곧바로 인도네시아에 입국할 예정이다.
또 당 통일외교통상위원 김무성(金武星) 의원도 현지에서 이들과 합류할 방침이다. 이신범 의원은 최근 출국에 앞서 『오는 12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머물며 교민대표 와 국내기업 근무 현지 근로자 등을 면담, 동티모르 전투병 파병에대한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정서와 교민 안전 문제,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간 경제교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李의원은 또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이 현지 상황을 제대로 본국에 보고했는지 여부도 중점 조사하게 될 것』이라며『인도네시아 정부 당국자와의 면담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