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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일대 약진
입력2000-07-28 00:00:00
수정
2000.07.28 00:00:00
정두환 기자
안양시 일대 약진수도권 분양권 시황
지난 2주간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시장에서는 안양시일대 아파트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대규모 대건축에 따른 이주로 전세값이 상승하면서 분양권 가격 역시 소폭 오름세를 보인 것, 1,000만~1,200만원선이던 안양동 삼성 24평형의 프리미엄은 2주간 100만원 정도 뛰어 1,100만~1,300만원으로 상승했으며 32평형 역시 200만원 정도 올랐다.
비산1동 주공아파트 프리미엄도 800만~1,600만원에서 1,000만~2,000만원으로 200만~400만원 올랐다.
반면 수혜를 입었던 광주군일대 아파트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쌍령리 현대, 태전리 성원2차등 대부분의 아파트 분양권이 300만~500만원 떨어졌다.
이밖에 용인 죽전지구 현대3차 34평형도 하한가가 400만원정도 내리면서 프리미엄도 불과 100만~500만원선에 그치는등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7/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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