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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속의 기업 사회속의 기업] 마일리지 현금화 年5억 기부

롯데마트는 2001년부터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 적립되는 포인트의 일정 비 율을 각종 사회복지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적립한 마일리지 포인트의 6%를 현금화해 연간 5억원가량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ㆍ환경운동연합ㆍ한국복지재단ㆍ한국여성의 전화연합 등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생필품 지원, 자원봉사 등도 펼쳤다. 롯데마트는 4월1일 창립일을 기념해 ‘더불어 잘살기’라는 취지로 각종 공익성 이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25일부터 일주일동안 롯데마트 전 지점에선 적십자사와 공동으로롯데마트 임직원 및 고객들이 참여하는‘혈액 300만cc 모으기 캠페인’을실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4,000여명의 수술환자를 도울 수 있 는 9,000여장의 헌혈증서를 모았다. 또 특별 제작한‘독도전경’과‘I LOVE DOKDO’문구가 새겨진 티셔츠 1만세트를 제작, 판매해 그 수익금 전액을‘독도’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독 도사랑 캠페인’도 펼쳤다. 이 회사는 또 사내 사회봉사동우회인 ‘롯데마트 파랑새 봉사회’가 결성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2003년 6월 직원 33명으로 결성됐으며, 지체부자유자가 생활하는‘소망의 집’을 비롯, 양로 원ㆍ고아원 등을 정기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 목욕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회원 1명당 무의탁 노인 1명과 자매결연 맺기 운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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