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로다 대장성 재무관] "일본도 자체 헤지펀드 필요"

일본 대장성의 구로다 하루히코 재무관은 31일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헤지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다른 외국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체 헤지 펀드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일본의 국제금융업무 담당 고위 당국자가 공개적으로 이같은 발언을 함에 따라 상당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일본의 금융기술과 정보가 다른 나라에 뒤떨어져 헤지 펀드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좋든 싫든 이제 헤지 펀드가 필요한 상황이 닥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로다 재무관은 또 『미국의 요청으로 철회한 아시아통화기금(AMF)의 창설과 같은 긴급 수단들이 향후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형주기자LHJ303@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