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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2009 대한민국 희망을 연다' 外



■ 신년정담 '2009 대한민국 희망을 연다' (EBS 오전10시) 경제 위기 속 한국 교육의 과제 학교 자율화, 3불 정책 폐지, 국제중 설립, 근현대사 교과서 논란까지 다사다난했던 2008년 한국의 교육계. 교육을 국가의 백년대계라고 하듯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교육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산적한 국가적 과제들을 해결해야 할 2009년, 특히 경제 위기와 함께 교육은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주요한 키로서 그 역할이 더욱더 강조되는 시기다. 학교 교육 정상화와 대학 교육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탐색해 보고, 특히 글로벌 리더, 글로벌 인재 양성이란 측면에서 한국 교육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009 새로운 도전, 파이팅 코리아' 박태환편 (KBS2 오후8시55분) 어린시절 물을 무서워했던 박태환 세계적인 수영 천재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2008년 국민들의 희망이 되었던 박태환 선수. 박태환의 첫 수영 선생님인 정일홍 선생님은 처음 박태환이 '수영'과 인연을 맺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직접 이야기해 준다. 박태환도 어릴 땐 물을 너무 무서워해 선생님을 피해 화장실로 도망가기도 했다면서 그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 2009 대기획 '신년특집토론 한국경제, 위기극복의 길을 찾는다' (SBS 밤12시) 2009년 국가적 과제와 전략 모색 SBS는 새해를 맞아 '2009 SBS 대기획'의 일환으로 <한국경제, 위기극복의 길을 찾는다>는 주제로 신년 특집토론을 마련한다. 김형민 SBS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은 새해 2일과 9일 각각 1, 2부로 나눠서 100분씩 두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1부 토론에서는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겸 대통령경제특보,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소장,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출연하여, 2009년 새해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국가적 과제와 전략을 살펴본다.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MBC 오후8시15분) 영민의 흔적을 없애버릴거라는 서영 서영은 미수모에게 이불이랑 침대커버를 교체하고, 모두 폐기처분해달라고 한다. 갑작스런 서영의 주문에 미수모는 당황하고, 영민의 흔적을 없애버릴 거라는 서영에게서는 냉기가 감돈다. 한편, 교수 전임 임용 발령장을 받게 된 영민은 서영부를 찾아가 고사하겠다며 정중히 사의를 표한다. 서영과의 관계를 떠나 장래를 위해 재고해 보라는 서영부의 진심어린 충고에도 영민은 뜻을 굽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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