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결과 소설부문 대상에는 김하경(동아대학교 문예창작과 4학년)씨의 ‘날짜 변경선’이 당선돼 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시부문 대상에는 박세희(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 4년)씨의 ‘로드킬’이 당선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도 우수상 4편과 장려상 12편을 선정하고 18명에게 총 상금 2,000만원을 지급했다.
LH는 주요 업무 기반인 토지와 주택을 문학과 연계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에게 국토자원 및 주거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년문학의 저변확대를 통해 한국문학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단편소설을 공모하는 ‘LH청년문학상’을 시행해 오고 있다. / SEN TV 보도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