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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불황 이렇게 넘는다] 현대산업개발

무차입 경영등 실속성장 지속

현대산업개발(사장 이방주)은 지난해 원활한 현금흐름(cash-flow)을 바탕으로 확고한 재무구조를 확립했으며, 1인 당 생산성도 업계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곧바로 회사의 신인도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주주 중심 경영, 견실한 재무구조 유지, 양질의 수주 확대’등을 2005년도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이를 통해 건설업계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먼저 주주 중심 경영을 통해 경영 성과를 높여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윤리경영, 열린 경영, 투명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실속 경영 및 원가 경쟁력 제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건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해 급변하는 건설환경과 건설경기 위축에 대비할 계획이다. 철저한 현금 유동성 관리 및 포트폴리오의 개선을 통해 선(先) 투입을 최소화하고 경영 합리화를 추진, 지속적인 무(無) 차입 경영을 달성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또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손익과 현금 흐름을 고려해 수익성 높은 사업지를 선별적으로 확보, 사업 수주의 품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정부의 뉴딜정책에 맞춰 토목 사업부문의 수주 경쟁력 확대 및 SOC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 이익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얼어붙은 부동산시장 속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해 전국 17개 지역에서 9,312가구를 공급하며 분양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서울 9개 지역 5,116가구를 비롯해 수도권 7개 지역 4,340가구, 지방 10개 지역 6,200가구 등 전국 26개 지역에서 I’PARK(아이파크) 총 1만 5,65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2월 역삼 2차(150가구)를 시작으로 5월에 화곡 2주구, 도곡 3차, 6월에 잠실 1단지 등 유망 물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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