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동제약 비오비타 베트남 진출

일동제약은 유산균 정장지사제 ‘비오비타’를 ‘비오베이비(biobaby)’ 브랜드로 베트남에 수출한다. 일동제약은 최근 베트남 메랍사와 오는 2006년까지 총 370만 달러 규모의 비오베이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랍측은 최근 호치민 에쿠아토리얼호텔과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의ㆍ약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오베이비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TV 광고를 방영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성태현 일동제약 상무는 “지난해 8월부터 베트남 정장지사제 시장을 꾸준히 노크해온 데 힘입어 이번 수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 상무는 이어 “베트남에서도 최근 영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정장지사제 시장의 규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커질 것이다”이라고 기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