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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규모 지난 53년이후 1만배 증가

통계청, '통계로 보는 한국' 발간지난 53년이후 46년동안 우리 경제규모가 무려 1만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역규모는 지난 60년부터 99년까지 39년동안 약 700배가 늘어났으며, 인구는 해방후 약 3배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6일 발간한 "통계로 보는 한국의 모습"에 따르면 지난 53년 국민총소득(GNI)은 479억원, 국내총생산(GDP)은 473억원이었으나 99년에는 각각 478조원, 484조원으로 약 1만배가 늘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2,000원 수준에서 99년 1,021만원으로 약 4,400배 증가했다. 관련기사 자가용보유대수는 지난 99년말 현재 756만7,000대로 66년의 7,000대에서 1,000배이상 늘었다. 총저축액은 지난 99년말 현재 160조원(총저축률 33.7%)수준으로 국민 한사람이 346만원을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는 45년 1,614만명에서 2000년 4,728만명으로 3배가량 늘었다. 박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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