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 CSR(company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한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공식후원사 및 협찬사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공식후원사 및 협찬사는 일정 금액을 기부할 경우 지정기부금 영수증 처리를 받을 수 있으며 행사장내 홍보부스,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홍보물 제작시 공식후원사(협찬사) 명칭 게재 등 공예비엔날레를 통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조직위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파트너가 되는 기업에 대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국내외 홍보마케팅 전개시 회사 이미지 광고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VIP고객 및 근로자 가족 등을 행사장으로 초청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Hands+ 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50여개국 3,0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