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가 이날 공개한 CI는 커뮤니케이션 명칭인 KPC(Korea Prductivity Center)를 상징마크로 사용했으며, 원형을 콘셉트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생태계가 선순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본부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생산성본부는 이날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새로운 생산성 패러다임으로 ‘한국형 생산성 3.0(Network-Convergenced Productivity)’을 제시했다.
이는 기업 내부(생산성 1.0)와 전사 단위(생산성 2.0)의 생산성을 넘어 기업 네트워크간 융합과 협력을 기반으로 각 개인과 기업이 추가적인 투입 없이도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생산성본부는 ▦맞춤형 생산성 향상 ▦창조적 인재육성 ▦스마트 생산성 향상 ▦지속가능한 기업과 사회 등을 핵심과제로 중점 추진, 한국형 생산성 3.0을 구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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