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진, 1분기 매출 8%ㆍ순익 67% ↓

"통상 4분기 매출 집중…수주잔고 늘어 2분기 턴어라운드 기대"

원자로 계측기 전문업체 우진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8%, 67% 감소한 131억원과 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진 관계자는 "사업 특성상 매년 실적이 연말인 4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1분기 매출 및 이익 감소는 특히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수주잔고는 작년 4월말 대비 18% 많은 419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특히 원전 계측기 교체수요와 국내외 증설이 계속되고 있는 철강용 플랜트 수주로 올해 예상실적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