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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사라"

실적 개선 기대감에 목표가 상향 잇달아

휴대폰케이스 제조업체인 인탑스의 목표주가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잇달아 상향 조정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29일 인탑스에 대해 “신규 수익원 창출로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6,5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2배나 높였다. 전성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해외부품 조달 규모축소에 따른 케이스 업황 개선과 관계회사 투자를 통한 신규 수익원이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부터 주가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도 인탑스의 올 1ㆍ4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적정주가를 2만6,900으로 올렸고 푸르덴셜투자증권 역시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높였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올해 인탑스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62억원에서 221억원으로 36.4% 상향했고 매출액도 2,533억원으로 4.6%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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