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가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26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출시 후 빠르게 다운로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왔으며, 출시 9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구글플레이 아케이드 게임 인기 1위, 전체 인기 무료 앱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전방에 출현하는 적들을 제압해 점수를 획득하는 캐주얼 슈팅게임이다. 사실감을 높인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 등을 갖춰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톡 메신저에 등록된 지인들과 벌이는 점수 경쟁은 게임의 또 다른 재미 요소이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가 가진 간편하고 독특한 방식의 게임 진행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전장 및 콘텐츠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해, 아이패드, 고급 헤드폰, 문화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가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로 경쟁력을 인정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게임을 즐기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많은 사용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게임들을 선보여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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