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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인당 주민수] 기초단체별 최고 25배 차이

20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98년12월말 현재 옹진군은 주민이 1만3,920명이지만 공무원수는 511명으로 공무원 한사람이 행정적으로 담당해야할 평균인구가 27명으로 기초자치단체중 가장 적었다.이에 비해 대구 달서구는 주민이 55만2,170명인데도 공무원수는 807명밖에 되지 않아 공무원 1인당 인구수는 684명으로 기초자치단체중 가장 많았다. 행자부 관계자는 『행정수요를 인구수로만 평가할 수 없다』며 『인구수를 포함, 면적과 지역의 사회적 특수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군구별 지방공무원표준정원을 정해 단계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역단체의 경우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경기도가 258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254명 대구 242명 인천 237명 울산 234명 대전 226명 광주 224명 서울 211명 경남 160명 충북 134명 전북 132명 충남 131명 경북 125명 제주 124명 전남 110명 강원도 103명 순이었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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