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가스, 가스전 개발 소식으로 상한가

서울가스(017390)가 2일 호주에서 가스전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전일보다 2,500원(14.79%) 상승한 1만9,400원으로 마감했다. 소문의 내용은 서울가스가 호주의 퍼스(Perth)지역에서 가스전 탐사 작업을 벌이던 중 퍼스지역내 광구 4개에서 가스전을 발견한데 이어 5광구에서도 가스전 탐사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것. 증권거래소는 서울가스 측에 가스전 개발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서울가스의 한 관계자는 “지난 8월 호주의 애미티사(47.95%)와 한국석유공사(20%) 등과 함께 지분 15%를 출자해 참여한 컨소시엄이 현재 퍼스지역내 5광구에 대해 가스전 탐사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직까지 5광구의 경제성과 매장량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