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수그룹, 인쇄회로기판 본격생산

엑사보드공장 가동 시작

이수그룹이 정보기술(IT)소재사업 강화를 위해 인쇄회로기판(PCB) 생산에 본격 나선다. 이수그룹은 28일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서 연간 30만㎡의 PCB를 생산능력을 갖춘 엑사보드 공장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엑사보드는 지난해말 인수한 유로써키트의 설비를 인수한 것으로 PCB 가운데 시장규모가 가장 큰 LCD(액정화면)용 PCB와 메모리모듈용 PCB를 주로 생산하게 된다. 엑사보드는 가동 첫해인 올해 2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이어 내년까지 매출규모를 5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엑사보드 공장 가동으로 통신장비용 고다층 PCB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이수페타시스와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