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중 기존 절반크기 송급장치 개발

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은 기존 제품보다 부피가 작고 가벼운 새로운 송급장치(용접봉을 타래형으로 감아 가지고 다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가 새로 개발한 송급장치는 몸체를 특수재질의 플라스틱으로 제작, 자체무게가 7㎏으로(기존제품은 13㎏) 가볍고 크기도 절반으로 줄여 좁은공간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는 이 장비를 전사업장에 보급하는 한편 양산체제를 갖춰 국내조선소 등 용접이 필요한 생산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송급장치는 현대중공업에서만 매일 8천여명이 사용하고 있다.<채수종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