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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CSㆍ케이블TV 외자 규제완화
입력2001-02-23 00:00:00
수정
2001.02.23 00:00:00
日, CSㆍ케이블TV 외자 규제완화
출자비율 제한등 철폐
일본이 통신위성(CS) 디지털 방송및 케이블TV 사업에 대한 외국인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은 통신위성방송 사업자에 대한 외국인 출자비율을 20% 미만으로 제한하던 기존 규제를 철폐하고 CS방송과 케이블TV에 대한 사업면허 심사도 기존의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총무성은 국회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역무이용방송법'안을 제출, 오는 2002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현재 일본의 CS방송 시청 가구는 약 250만세대로, 1,000만세대의 시청자를 둔 방송위성(BS)방송에 크게 못미친다.
신경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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