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란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미국 최대의 세일기간으로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일부터 연말까지 NH농협 마스타카드로 배송대행업체인 아이포터 배송비 결제 시 10달러 배송비 할인쿠폰이 발급되고, 아이포터 첫 결제를 NH농협 마스타카드로 하는 경우에도 추가로 5달러 배송비 할인쿠폰이 발급돼 최대 15 달러까지 배송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2월20일까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응모 후, 아마존, 아이허브, 샵밥, 타오바오 등 10대 쇼핑몰에서 NH농협 마스타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 캐시백이 제공되며 이들 쇼핑몰에서 NH농협비자카드 이용액 상위 1,008명에게 여행상품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H농협 JCB카드 이용액 상위 8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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