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 세계 최초 '타임머신 TV폰' 선보여

LG전자[066570]가 통화중 방송내용을 최장 60분까지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한 `타임머신 위성DMB(이동 멀티미디어방송)폰'을선보였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수신된 방송내용을 임시로 녹화, 단 1초도 놓치는 화면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탑재한 위성DMB 휴대폰(모델명:LG-SB130/ KB130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저전력 TV 수신칩을 탑재, 배터리 발열 걱정없이 최대 3시간 동안 방송 시청을 할 수 있으며 TV를 보면서 통화 및 문자 확인 등을할 수 있고 카메라 버튼을 활용해 방송 화면 이미지를 쉽게 캡처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 TV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LG전자의 첨단기술을 응용, 모바일용 화질 개선칩인 모바일 XD(Mobile-XD) 엔진을 국내 최초로 탑재하고 26만 칼러의 2.2인치 QVGA(256 x 320)급 LCD를 채택, 고화질을 구현했다. 또한 TV 시청의 편의성을 위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LCD 회전형 `T'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했고 가상 5.1채널 사운드 기술을 채택해 생생한 3D사운드 지원으로 입체감 있는 음향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토 포커스(AF : Auto Focus)가 지원되는 200만 화소 카메라, MP3 기능,방송 및 동영상, 사진 등을 TV로도 볼 수 있는 TV-Out 기능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했으며 최대 300MB 이상의 대용량 메모리를 지원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담당 조성하 상무는 "세계 최초 타임머신 TV폰은 세계 최고 디지털 TV 기술과 첨단 휴대폰 기술을 접목해 나온 결과"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