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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LG생활건강, 신제품 기획상품 인기

LG생활건강 종합선물세트 프리미엄D호


LG생활건강은 올 한가위에 신상품을 내세운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명절용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오래되고 잘 알려진 제품으로 구성하는 업계의 관행을 깨고 ‘럭키스타치약’, ‘리엔샴푸’ 등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들만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기획해 특정매장에서 판매한다. 또한 ‘더블리치 샴푸’, ‘드봉 비누’ 등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들로도 세트를 재구성하는 등 신제품을 알리는 데 선물세트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생활용품= LG생활건강은 종합선물세트 10종, 치약세트 6종, 비누세트 8종 및 여행용세트 3종, 세제세트 2종 등 총 29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중 종합선물세트(2만3,600~11만6,000원)는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ㆍ‘큐레어’ㆍ‘더블리치’, 치약 브랜드 ‘페리오’ㆍ‘죽염’ㆍ‘클링스’, 비누 브랜드 ‘세이’ㆍ‘드봉’ㆍ‘살구비누’ 등 히트상품 위주로 구성되어 내용이 알차고, 가격대도 다양해 가족친지뿐만 아니라 기업체의 임직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중 알뜰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2~3만원대의 종합선물세트인 ‘H-4호’(3만6,200원)와 ‘H-6호’(2만6,600원)가 적합하다. ▦화장품= LG생활건강이 마련한 올 추석 화장품 선물세트의 ‘대표선수’는 주름개선 전용화장품 ‘오휘 에이지 사이언스 3종’(12만원), 고품격 한방화장품 ‘후 왕후세트’(26만원), 남성화장품 ‘보닌 엔와이즈 2종’(5만4,000원) 등이다. ‘오휘 에이지 사이언스 3종’은 건조한 환절기에 생기기 쉬운 잔주름을 예방해주는 얼굴용 주름개선화장품으로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인 ‘트랜스타이드-W’는 LG생활건강이 독자 개발한 새로운 성분으로,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콜라겐을 결합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주름 개선 성분 ‘메디민 A’가 피부탄력과 주름개선 효과를 높여준다. 올 추석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후 왕후세트’는 겉포장을 왕궁에서 이용됐던 보석함 모양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뚜껑을 열면 경대처럼 열리는 패키지 안에 기초제품 4종과 견본 8종이 2단으로 구성되었다. 한방성분 ‘공진단(拱辰丹)’을 주성분으로 6가지 한약원료 당귀(고운 피부결 유지), 녹용(상처 및 피부질환), 산수유(항산화 효과), 사향초(항균효과), 오가피(피부트러블 완화) 등이 고루 함유되어 피부결을 곱고 윤택하게 해준다. 남성화장품 ‘보닌 엔와이즈 2종’세트는 고보습 고분자 기술을 활용해 남성들의 피부활력과 보습을 개선한 새로운 느낌의 제품이다. 특히 안토시아닌을 함유해 가을과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해 버석거리고 번들거리는 남성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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