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M, PC 종합관리 시장 도전장
입력2007-11-20 21:01:45
수정
2007.11.20 21:01:45
중소·중견기업 대상 서비스…HP등과 치열한 경쟁
IBM이 중소ㆍ중견기업(SMB)들을 대상으로 한 PC 종합관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IBM은 50~200명 규모의 중소ㆍ중견기업(SMB)들에 제품 도입시점ㆍ사용시점ㆍ폐기시점 등 PC제품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전체적인 관리를 하는 ‘IBM PC 종합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IBM은 사용자가 구매하려고 하는 PC제품의 사양에서 자금관리 계획까지 제시해주며 PC제품 도입 후에는 원스톱 문의접수, 원격관리, 직접방문지원, 소프트웨어 통제관리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PC를 폐기할 때도 비용부담과 데이터 보안 우려를 덜어준다.
이에 따라 PC 종합관리 시장은 IBM의 종합관리서비스와 삼성전자-인텔-MS의 ‘트로이카솔루션’, HP의 ‘토털케어’ 등 3파전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승은 한국IBM 글로벌파이낸싱부문 상무는 “업무용 PC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중소ㆍ중견기업들에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어 기업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