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위로 선정된 청담어학원은 전국 88개 캠퍼스에서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청담어학원은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초경쟁 시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필요한 필수역량을 창의와 비전으로 정의하고 지난 학기에 이어 정규ㆍ비전ㆍ진학의 세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주제ㆍ논리적 접근을 통해 단순 의사소통 능력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근거의 표현 역량을 완성시키는 ‘크리티컬 러닝’(Critical Learning)’을 제안한다. 비전 프로그램에서는 학생 스스로 ‘나’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소설에 대한 단순 이해를 넘어 소설 속 인물을 형상화하고 주제를 탐구함으로써 개인스토리 발굴의 기반을 형성하는 ‘2020프로젝트(2020Project)’를 제공한다. 또 진학 프로그램은 정규와 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진 글로벌 역량과 자기 비전 스토리를 기반으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국제학교, 대학 수시 전형, 국내외 해외 명문대 글로벌 캠퍼스 등 글로벌 트랙 진학에도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세부터 초등 6학년 대상의 April어학원은 전국 81개 캠퍼스에서 21일 개강한다. April은 다양한 주제 기반의 정규 과정 및 이와 연계된 주제로 다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무비ㆍ뉴스 만들기(Movie/News 만들기)’ 및 ‘크리에이티브 씽킹
프로젝트(Creative Thinking Project)’등을 통하여 상상력과 표현력, 문제 해결력을 키우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이야기 구성 발표 및 직접 글을 작성해보며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크리에이티브 리딩(Creative Reading)’은 세계적인 출판사(Harcourt 등) 도서를 선정하여 주제 및 사전 지식에 대한 발문과 Q&A를 통해 도서에 관한 관심을 유발한 후 e-Book을 사용한 듣기학습으로 책 내용에 대해 토론하며 마지막으로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여름학기부터 ‘루키(Rookie)’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한 7세 대상 영어 프로그램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부터 파닉스(Phonics) 완성까지 3개의 레벨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 요소뿐만 아니라 뮤지컬 & 연극 등의 직접 체험을 통한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한편, April어학원은 21일 개강을 앞두고 ‘학부모 초청 세미나’를 19일 개최할 예정으로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은 진단배치고사 및 체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청담러닝 학원사업본부 박성은 상무는 “글로벌 트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며 “득점력뿐만 아니라 사고력, 표현력 계발 등 전략적인 사전 준비 및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비전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담러닝 여름학기 개강 등 더 많은 정보는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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