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상품 어때요] SK증권 'NH-CA 1.5 레버리지 인덱스 증권투자신탁'

코스피200지수에 90% 투자… 지수상승의 1.5배 수익


SK증권은 새해 유망상품으로 'NHCA 1.5 레버리지 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선물 등 파생상품을 이용해 원금의 1.5배를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1,000만원을 투자한다면 1,500만원의 투자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투자원금의 90% 내외를 코스피200지수에 투자하고 나머지 60% 가량을 주식관련 장내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을 취한다.

특히 이 상품은 일반 인덱스 펀드에 비해 공격적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코스피200지수의 일일 등락률의 1.5배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200지수가 20% 상승하면 이 상품은 3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위험도도 그만큼 높아 코스피200지수가 20% 하락하면 이 펀드는 30% 내외의 손실을 보게 된다

최근 같은 약세장에서는 낮은 가격에 매입해 평균매입단가를 낮추고 주가가 반등할 때 빠르게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중도환매수수료가 없고 주식ㆍ주식관련 장내파생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비과세혜택도 부여된다.



SK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주가가 하락할 때 매입단가를 낮추고 상승할 때 레버리지에따른 수익률 향상을 노릴 수 있다"며 "시장의 상승을 예상해 중단기적으로 목돈 투자를 원하거나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