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전문브랜드 ‘디에떼’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디에떼의 제조사인 디케이산업은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홈앤쇼핑에서 디에떼의 런칭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디에떼는 주력상품인 2014년형 ‘DDH-144 HMB’ 모델을 2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중 구매고객 전원에게 2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선풍기, 신발건조 Y호스 등 다양한 사은품도 지급된다.
DDH-144 HMB는 일일 제습량 14ℓ의 제품으로 단독운전 음이온 발생기능을 채용, 서양란 심비디움의 2,000배가 넘는 200만개의 음이온을 방출한다.
이외에도 디에떼는 가정은 물론 소규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일 제습량 26ℓ급 모델 등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떼는 디케이산업이 20여 년간 삼성전자의 우수협력업체로서 생활가전 핵심부품을 제조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제습기 브랜드로 2013년 우수디자인(GD), 한국형 히든챔피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통해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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