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교총) 제33대 회장에 서철원(사진) 서울 대치초 교장이 당선됐다. 서울교총은 지난 9월26일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 교장이 단일후보로 확정돼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 신임 회장은 오는 11월5일부터 2011년 10월 선거까지 서울교총 회장직을 맡게 된다. 한편 서 회장의 취임식은 11월5일 서울교총 4층 강당에서 제32대 안양옥 회장 이임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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