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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비락식혜, 김보성과 모델 재계약…‘의리광고’ 2탄

팔도는 29일 영화배우 김보성을 비락식혜 광고 모델로 재계약하고 다음달 9일 유튜브를 통해 ‘의리 광고’ 2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락식혜는 지난해 5월 연예계 의리남으로 알려진 김보성을 모델로 기용한 ‘의리 광고’를 공개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우리 몸에 대한 의리’를 주제로 ‘의리’와 ‘으리’의 언어유희를 활용해 만든 비락식혜 광고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사흘만에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했고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는 340만 건에 달한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비락식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이상 늘어난 3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팔도 관계자는 “지난해 비락식혜 광고의 인기로 김보성 씨와 비락식혜 모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며 “올해 새로 공개되는 광고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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