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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투자클럽] 두바이 쇼크에 쓰러진 은행주… 대책은?

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27일에는 부자클럽 애널리스트 백룡승천(장규철)과 김선철 SC증권아카데미 소장이 출연해 개미투자자들을 위한 명쾌한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두바이쇼크로 우리 증시가 맥 없이 쓰러졌던 이날, 투자자들의 전화 상담도 빗발쳤다. 남해화학을 1만7,500원에 매수했다는 한 투자자에게 백룡승천은 "남해화학은 화학비료 생산 국내 1위 업체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최근 정부정책으로는 유기비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화학비료주의 급성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금융에 대해서는 "두바이 발 악재로 업종 전반이 큰 조정을 받는 중이기는 하나 1만5,000원선에서 회복 흐름이 보일 경우 보유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내주 장 초반에 강한 반등이 있을 경우 비중 축소할 것"을 권했다. 역시 두바이 발 악재로 은행주가 급락한 가운데 부산은행 등 은행주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백룡승천은 "1만3,000원 대까지 떨어질 경우 매도하되 일단은 다음 주 장 초반의 주가 흐름을 지켜보라"고 주문했다. 김 소장은 후성에 대해 "3,500~3,600원 대가 지지라인으로 보인다"며 추가 매수보다는 분할 매도 전략을 권했다. 두산에 대해서는 "지수 하락세가 분명해 보이나 20일선 7만6,000원대를 뚫을 재료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보유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역시 전문가들의 관심 종목 소개가 이어졌다. 백룡승천은 에프티이앤이를 추천하며 "최근 거래량이 증가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3,200원선에서 숨 고르기 후 전고점을 돌파 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목표가 5,600원, 손절가 3,300원.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 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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