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사 RP금리 잇달아 인상/LG·대우 등 13%로

 최근 시중실세 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냄에 따라 증권사들도 환매채(RP)금리를 잇달아 인상하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증권이 RP 금리를 올린데 이어 대우증권도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RP상품인 하이어리턴의 금리를 연 13%로 상향 조정했다.  대우증권의 하이어리턴 금리는 이전에는 금액에 따라 11∼12.5%까지 차등적용해 왔으나 이번 금리 조정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13%로 단일화됐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최근 회사채금리가 13%대를 훨씬 상회하고 콜금리도 14%대를 기록하는 등 시중 실세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RP금리도 현실화한다는 차원에서 상향조정하게 됐다』며 『고객 확보차원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