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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제과 브랜드 ‘스위토리’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초콜릿과 껌을 OEM으로 생산하는 대영식품을 인수하며 제과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대영식품 인수, 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크레이즈바이트의 유통을 맡으며 제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면서 “기존 음료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종합식품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몬드 초코볼·해바라기 초코볼·펀스톤 초콜릿·믹스 초코볼 등 초콜릿 4종과 매우신껌·졸음 확 깨는 껌 등 껌 2종도 출시했다. 가격은 1,000원~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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