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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이용하면 車 무상점검 서비스

엔진오일·냉각수보충등 다양<BR>무료 주차·새돈 바꿔 주기도

고향길로 나서기 전 유통업체를 이용하면 차량점검, 무료 주차, 신권 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17일까지 경정비센타인 스피드메이트가 입점된 전국 32개 점포에서 자동차를 무료로 점검해 주는 ‘설맞이 18 포인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진오일, 클러치액,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등을 점검해 주고 워셔액도 무료로 보충해 준다. 스피드메이트가 입점한 점포가 가양, 구로, 상봉, 성수, 산본 등 수도권 주요 점포와 대구 만촌, 울산, 부산 금정, 창원, 천안 등 총 32개점이다. 홈플러스도 6일까지 전국 32개 점포에 있는 자동차 경정비 코너 ‘오토서비스’ 에서 공기압 및 마모상태, 밧데리 충전상태, 엔진오일, 냉각수 전구류, 조향장치 등을 무료로 점검해 준다. 또한 홈플러스는 워셔액,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의 일부를 무료로 보충해 줄 방침이다. 이밖에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은 13일까지, 그랜드마트는 4일까지, 월마트는 10일까지 차량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다. 영등포 역사와 연결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2월 8일까지 선물세트 20만원 이상을 구매한 선착순 50명 고객에게 주차장 무료 이용권을 준다. 8∼11일 4일간 영등포 역사와 연결된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영등포점까지 자가용으로 이동, 기차를 이용해 고향에 다녀온 뒤 차를 찾아가면 된다. 서울 역사에 들어선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점도 무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8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설 연휴 기간(4∼10일)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헌 돈을 신권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도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6일까지 1인당 10만원에 한해 헌 돈을 새 돈으로 바꿔주고 세뱃돈을 넣을 수 있는 봉투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8일까지 수도권 7개점에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세뱃돈 봉투를 나눠주고 5∼6일에는 1인당 20만원까지 헌 돈을 신권으로 교환해 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5∼8일 명품관, 수원점, 천안점에서 세뱃돈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 콩코스점은 8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1,000명에게 세뱃돈 봉투를 준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4∼6일 1인당 10만원까지 헌돈을 새 돈으로 바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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