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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동부제철, 사상 최대 매출 기대”

5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솔로몬TV 김호영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동부제철’을 관심주로 꼽으며 “완성차 판매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철강재 내수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올 2분기에 설립 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가 10,500원, 1차 목표가 1만2,150원, 손절가 1만원을 제시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김호영 전문위원의 보유종목 현대제철, 동부CNI, 히스토스템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장기투자 종목인 현대제철은 현재 16% 정도 수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중국 철강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높다”며 목표가 16만원을 제시했다.

동부CNI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수혜주로 더존비즈온의 상승과 맞물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현 수익률은 20%, 매수가는 3,300원, 목표가 4,200원, 손절가 3,200원이다. 히스토스템은 9% 정도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기술적인 면에서 접근한 단기 스윙 종목으로 목표가 2,200원, 손절가 1,760원 잡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유진테크, 동국S&C, 삼양옵틱스를 분석했다. 김호영 전문위원은 특히 유진테크에 대해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선정되면서 상승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기술적으로 저점을 찾지 못하며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보유 중이라면 물량을 정리하라”고 조언했다.

6일에는 애널리스트 제5대총통(고영주 전문위원)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5179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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