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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고속버스 - 금호고속

■ 부문별 수상

全직원 하루60분 현장업무


올해로 창사 68주년을 맞는 금호고속은 전 직원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최상의 만족과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금호고속 전 임직원이 직무에 관계없이 하루 60분 이상 영업 현장에 나가 현장 업무를 지원하는 '현장60' 활동이다.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개선해야 할 점이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울러 금호고속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서비스 활동 중 하나인 '고객님 기억하기 운동'을 통해 고객들과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경험한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금호고속은 업계 최초로 '고객행복 모니터스'를 선발해 차별화도 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신청받아 기업및 브랜드 이미지, 영업 현장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차량관제 시스템을 통한 안전운행관리는 물론 지난해 제1회 '안전운행 경진대회'를 실시해 승무 사원의 안전 운행 마인드를 강화하고 올바른 안전습관을 습득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1946년 택시 2대로 사업을 시작한 금호고속은 현재 고속버스 793대, 직행버스 436대(총 1,229대)로 전국 18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운송기업으로 거듭났다.

김성산(사진) 대표는 "금호고속은 만족이나 감동을 넘어 고객님이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고객행복경영을 최고의 가치경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동종업계 뿐만 아니라 타 운송수단과의 경쟁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금호고속의 특화된 서비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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