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삼부토건,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소식에 급락

삼부토건(001470)의 대출연리금 연체 발생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

삼부토건은 1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14.75%(540원) 하락한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장 초반에는 2,955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삼부토건은 이날 공시를 통해 3,190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 대비 83.13%에 달하는 규모다.



삼부토건은 “채권행사 유예기간 연장과 관련한 부의 안건이 대주단 자율협의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내곡동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도 연장이 어렵게 됐다”며 “자산매각을 통해 차입금 상환 등의 조치를 대주단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