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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경 히트예감상품] 퍼시스
입력2005-09-29 15:50:29
수정
2005.09.29 15:50:29
데스크 시리즈 D135-편안함·효율성 동시 만족
사무용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는 신상품 데스크 시리즈 D135를 출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퍼시스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사무환경 리딩업체로 새로운 변화를 끊임없이 창조해 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레이아웃과는 다른 신선하고 재미있는 레이아웃을 제시하는 D135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사람과 공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으로 풀어낸 신개념 사무가구 시스템 D135 시리즈는 편안함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너지 공간을 창조한다.
D135 시리즈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사용자들을 위한 인체공학 설계를 꼽을 수 있다. D135 시리즈의 135도 상판은 그 자체로 부드러운 작업 동선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간공학적 설계를 채택했다. 동시에 개방적이고 활력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용자의 동선에 따라 인간공학적으로 곡면 설계된 부분이 두드러지며 수납 공간의 확대 효과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높여주는 등 안전하고 시각적으로 보다 정리된 사무환경을 제공한다.
동시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데스크 자체를 볼 때 상판 어느 부분이든 사용자의 손이 닿기 쉽도록 설계돼 워크스테이션에서의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를 최소화했다. 불필요한 공간은 최대한 줄이고 업무 생산성을 고려해 사무가구를 구성했기 때문에 업무는 물론 수납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레이아웃을 생동감 넘치게 꾸민 것도 눈에 띄는 대목. 가구 디자인 측면에서 보면 ‘135도’라는 각도는 흥미로운 각도임을 알 수 있다. 서로 조합이 되지 않을 듯 하면서도 퍼즐 놀이 하듯 재미있는 모양의 레이아웃이 나온다.
D135시리즈는 과거 360도의 분할 개념에서 벗어나 레이아웃의 수평적인 확장과 흐름을 가능하게 해 삭막하고 단조로운 오피스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동감이 넘친다. 퍼시스 관계자는 “D135 시리즈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창의성을 개발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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