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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진소 상무 '차세대 IT여성' 뽑혀

美 레드허링誌 소개


팬택의 중국 베이징 지사장인 진소(33)상무가 미국의 정보기술(IT)전문지인 ‘레드 헤링(RED HERRING)’으로부터 ‘차세대IT 여성기업인 15인’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27일 팬택에 따르면 레드 허링은 6월 최신호에서 진 상무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휴대폰 시장을 개척할 묘책을 지닌 여성 IT기업인”으로 소개했다. 진 상무 이외에도 오라클의 부사장 사프라 캣츠, 야후의 CFO 수잔 데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통신부문 부사장 마리아 마르티네즈 등이 차세대 IT여성 리더로 소개됐다. 지난 2003년부터 팬택의 베이징 지사장으로 재직해 온 진 상무는 중국 출생으로 북한의 김일성 대학과 연세대 MBA 과정을 마친 후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외교관으로도 활동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라고 레드 허링은 소개했다. 레드 허링은 “진 상무는 중국의 고급 휴대폰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노리는 팬택에게 중요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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