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PG가격] 내달부터 평균 18% 대폭인하

내년 1월1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의 소비자가격이 최고 20.2%까지 내린다.산업자원부는 LPG국제가격과 환율에 따라 국내가격이 자동조정되는 LPG연동제 실시로 가격인하 요인이 생겨 내년 1월1일부터 가정·상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프로판과 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부탄의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판의 소비자가격은 ㎏당 815원에서 690원으로 15.3% 내리고 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부탄의 충전소 판매가격은 ㎏당 620원에서 495원으로 20.2% 인하된다. 산자부는 이번 가격인하로 취사 난방용으로 월 200㎏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경우 월 2만5,000원의 가계부담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재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