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식사이버매매/삼성증권] 1월 약정액 15조 돌파

삼성증권의 이같은 성과는 사이버주식 거래 전용 에뮬레이터인 애니넷을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구성한데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특히 인터넷 트레이딩 시스템에 국내 최초로 원스톱매매시스템을 구현, 초보자들도 쉽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것은 돋보이는 대목이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도 삼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삼성증권은 데이 트레이딩을 주로하는 사이버거래의 특성을 반영, 이를 받쳐줄 시스템을 구축한데다 이에 대한 투자자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콜센터를 확보하고 있는 것도 고객을 유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센터는 200명이 넘는 상담원과 국내 최고의 ARS주문시스템을 갖추고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하고 있다. 다양한 거래채널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돋보인다. 삼성증권은 인터넷폰뿐만 아니라 에어포스트, PC방, 사이버영업소 등 다양한 거래채널을 준비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 것. 특히 최근에는 국내 5대 통신망과 제휴, 고객에게 보다 빠른 인터넷환경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원장백업센터를 운영하고 청약을 오프라인뿐 아니라 웹상에서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컨덴츠 내용의 다양성과 고급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주식중개업무에서 벗어나 채권, 뮤추얼펀드, 리서치 등의 웹서비스의 다양화를 추구, 고객의 모든 자산을 웹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금융포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거래채널을 더욱 다양화하고 고객의 정보가 함부로 유출되지 않는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진갑 기자G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